농협은행,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1000만원 후원
- 송고 2020.02.20 13:39
- 수정 2020.02.20 13:39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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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취약노인 지원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마스크·손소독제 구입, 우리농산물을 비롯한 생필품 구입 등 센터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옥남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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