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내부통제 관련 사례 중심 교육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사 정보보안 교육'을 오는 19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및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해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보안사항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 및 최근 정보보안 주요이슈, 위반사례 등 실무담당직원들의 보안의식 강화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특히 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클라우드 사이버 공격 등에 대한 정보유출 사례와 컴플라이언스 대응방안 등 내부통제와 관련해 업무현장에서 체감하고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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