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103,000 395,000(-0.39%)
ETH 5,062,000 31,000(-0.61%)
XRP 897 12.9(1.46%)
BCH 898,700 81,500(9.97%)
EOS 1,590 75(4.9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20번째 확진자 나온 GS홈쇼핑, 직장 폐쇄 해제·생방송 재개

  • 송고 2020.02.08 10:19 | 수정 2020.02.10 10:27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BN

ⓒEBN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직장 폐쇄를 결정했던 GS홈쇼핑이 영업을 재개했다.

GS홈쇼핑은 8일 오전 6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 폐쇄를 해제했다. 사옥 폐쇄로 재방송으로 대체됐던 TV홈쇼핑 방송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GS홈쇼핑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방역 작업을 위해 본사 사옥을 폐쇄하고 생방송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관계자는 "방역을 완료하고 현재는 생방송 관련 인력과 건물 관리 인력 등 20명 정도 최소 인원이 출근하고 있다"며 "직원들은 10일 정상 출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5일 밤 12시경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 측에 알렸다. 그러나 GS홈쇼핑은 13시간 만에 직장 폐쇄에 나서는 등 뒤늦은 대응에 나서면서 직원 안전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해당 직원은 15번째 확진자의 감염 의심 시기이던 지난달 31일 이후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자택 근무를 하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2일 15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0:47

100,103,000

▼ 395,000 (0.39%)

빗썸

03.29 20:47

99,987,000

▼ 394,000 (0.39%)

코빗

03.29 20:47

100,000,000

▼ 383,000 (0.3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