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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2만원대 LTE 요금제 출시…"알뜰폰 돌파구 마련"

  • 입력 2020.02.07 08:50 | 수정 2020.02.07 08:5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매일 300명 선착순 월 2만900원에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 제공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이날부터 국내 최저가로 LG유플러스망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알뜰폰 가입자가 이통사로 이탈하는 등 전반적인 알뜰폰 시장 침체 현상에 새로운 돌파구로 다시 한번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의 신규 요금제를 마련한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LG유플러스망 LTE 요금제는 총 2종으로 선보인다. 무제한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출시한 이번 요금제는 기존 타사 알뜰폰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국내 최저 가격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데이터는 물론 음성·문자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요금제 ‘요금폭탄방지 매일 2GB’는 월 2만900원에 음성·문자를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11GB 제공하고 소진 후 일일 2GB 제공, 소진 후 3Mbps 제공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음성·문자보다는 데이터 사용량에 초점을 맞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A 데이터 무제한’이 있다. 월 1만65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 제공하고 소진 후 3Mbps 제공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하기 좋다.

해당 요금제 2종은 매일 300명의 선착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후 일 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월 통신료는 정상 기본료로 납부된다. 가입 방법은 A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선두 사업자라는 책임감으로 알뜰폰 시장이 다시 한번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내 최저 가격의 요금제를 시도했다”며 “자사의 큰 수익이 없더라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뜰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알뜰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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