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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딸의 반전스펙? '명문대+아이돌 미모'

  • 송고 2020.02.02 12:42 | 수정 2020.02.02 12:42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채널A방송화면 캡처

ⓒ채널A방송화면 캡처

조민희 딸에 완벽한 스펙이 눈길을 끈다.

1970년 올해 나이 쉰 한 살인 조민희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80년 KBS청주방송총국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합탕단원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1993년 대전 EXPO 동력자 원부 홍보 모델에 발탁된 바 있다.

조민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했으며 졸업 직전인 1993년 1월 KBS 한국방송공사 15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바 있다.

1997년 4월 27일(일요일) 다섯 살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과 결혼해 1녀 1남(첫째 딸 권영하, 막내 아들 권태원)를 두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얼굴을 선보였던 권영하는 아이돌 뺨치는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두살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 국제학부에 재학중이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혔다.

조민희는 남다른 교육열을 전한 바도 있다.

조민희는 앞서 KBS1’아침마당’에서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한 달 과외비로 500만원을 지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희는 “연년생 남매를 키우느라 어렸을 때부터 둘한테 들어간 돈이 그 정도였던 것 같다”며 “정확히 말하면 남매에게 들어간 돈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참 극성스러운 엄마 중 한 사람이었구나 싶다.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국영수뿐만 아니라 예체능도 기본적으로 사교육을 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큰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면서 집, 학교를 왕복하며 2시간이 걸렸다. 아침 6시 반에 버스 타고 학교를 가야 하는데 독서실 갔다 늦게 오면 3~4시간 밖에 못 잤다. 그래서 제 차에 실어서 아침에 도시락 먹여 가면서 오전 7시 30분까지 데려다줬다. 거의 3년 동안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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