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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신종 코로나 선제 대응 '위기관리 위원회' 구성"

  • 입력 2020.01.28 16:03 | 수정 2020.01.28 16:04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CJ그룹이 CJ대한통운, CJ CGV,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내에 '위기관리 위원회'를 꾸렸다. 과거 메르스·사스 등의 경험이 있는 만큼, 고객 접점이 잦은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다.

CJ그룹은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매일 각 계열사 별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CJ그룹 내에는 택배 사업을 영위하는 CJ대한통운, 영화관을 운영하는 CJ CGV, 드럭스토어를 운영하는 CJ올리브영 등 계열사가 다수 있다.

CJ그룹은 현재 국내외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동 가이드'를 배포한 상태다. 고객 접점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근무자 마스크 착용, 고객용 위생용품 비치, 출입시 손 소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택배서브에 열감지카메라, 레이저체온기로 발열체크하고 있다. CJ CGV와 CJ올리브영 등은 매장 별로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CJ그룹은 중국 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10만장, 손 소독제 2천개를 특별 주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중국 내 각 사업 법인장과 안전 담당자들의 위챗 채팅방을 개설,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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