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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장진영, 어머니 국적 화제…호감도 상승된 이유?

  • 송고 2020.01.21 21:25 | 수정 2020.01.21 21:2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수리남에서 한국으로 온 종합격투기 장진영 선수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국적 외모의 장진영 선수가 출연했다.

장진영 선수는 무에타이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동했으나 국적은 수리남과 대한민국의 이중국적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가이아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장진영 선수는 3살 때 한국에 와 무에타이를 배운 뒤 한국 국가대표가 되었다.

이후 우연히 친구들이 소개해준 종합격투기에 빠지게 됐고 무에타이, 우슈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선수로 전향함과 동시에 장진영 선수는 이중국적을 유지하기 위해 입대를 결정했다. 이에 전역 후 장진영 선수는 2년 동안 달라진 자세를 잡기 위해 노력중이었다.

병역 문제가 사회적으로 예민한 만큼 장진영 선수의 군필이 알려지며 호감도는 급 상승했다.

한편 가이아나는 남미 북동쪽에 위치한 나라로 인구는 7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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