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설 연휴 운전자보험료 전액 지원

  • 송고 2020.01.20 15:37
  • 수정 2020.01.20 15:37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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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11시까지 무료가입 가능…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

"평일 대비 설 귀성 첫날 사고는 38%, 부상자는 58% 이상 높아"

보맵 운전자보험 0원 이벤트 안내 이미지ⓒ보맵

보맵 운전자보험 0원 이벤트 안내 이미지ⓒ보맵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맵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보장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형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동안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고, 이벤트 참여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맵 보험마켓에는 1일 운전자보험 외에도 귀가안심보험, 여행자보험, 반려견보험, 골프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이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의 위험을 쉽게 관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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