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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경쟁상대, 기아 셀토스"

  • 입력 2020.01.16 12:46 | 수정 2020.01.16 12:46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시저 톨레도 부사장, 16일 출시 행사서 발언

"'트블', B·C 세그먼트 시장서 큰 임팩트 기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한국지엠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한국지엠

16일 신차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 한국지엠은 직접 경쟁 모델로 기아차 셀토스를 지목했다.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클럽에서 열린 트레일블레이저 미디어 출시 행사에서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기아차 셀토스가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쟁 모델에 가장 가깝다"며 "트레일블레이저가 B세그먼트 뿐만 아니라 C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도 큰 임팩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쉐보레의 준중형 SUV다.

차체 크기와 가격, 출력, 안전·편의사양 등을 고려했을 때 기아 셀토스 등과 직접 경쟁할 예정이다. 좀 더 넓게는 현대기아의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와도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 첨단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1.2리터 및 1.35리터 E-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파워와 연비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았으며 3종 저공해 인증을 받아 세제 혜택 및 친환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통풍 시트, 무선 스마트폰 연결(애풀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트레일블레이저의 트림은 LS, LT, 프리미어, ACTIV, RS 등 5가지 구성됐다. 액티브 트림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이며 RS 트림은 보다 스포티한 감성을 품은 모델이다.

트레일블레이저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한국지엠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한국지엠

기아 셀토스 ⓒ기아차기아 셀토스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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