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 출시

  • 송고 2020.01.14 16:43
  • 수정 2020.01.14 16:43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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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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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이하 시몬스)는 패브릭 소재 등을 사용한 프레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시몬스의 신제품 프레임 '헤르펜(Herpen)'은 천연 라탄과 원목 등의 소재가 사용됐다. 제품은 '내추럴애쉬'와 '네이비' 중 선택 가능하다.

'에르윈(Erwin)'은 독특한 직조감의 소재와 헤드보드 좌우에 배치된 원목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으로 색상별로 패브릭 혹은 PU레더 소재로 이뤄져 있다. 색상은 패브릭 소재의 '베이지'와 '그레이', PU레더 소재의 '브라운' 컬러로 나뉜다.

'앤비토(Anvito)'는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둥근 모서리로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라이트 오크'와 '노체 브라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시몬스는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전 제품이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총 그매 금액에 5%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배송 또는 설치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에게는 5%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져 총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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