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986,000 2,086,000(2.11%)
ETH 5,071,000 57,000(1.14%)
XRP 898.1 15.8(1.79%)
BCH 814,000 40,300(5.21%)
EOS 1,521 2(-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연봉 40억' 김선빈, 아내·붕어빵 아들 위한 가장의 선택

  • 송고 2020.01.14 08:27 | 수정 2020.01.14 08:3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김선빈 연봉 기아 아내 아들 (사진=

ⓒ김선빈 연봉 기아 아내 아들 (사진=

FA 자유계약 시장에 있었던 내야수 김선빈 SK행설이 불식되며, 기아 타이거스 잔류가 결정됐다. 이에 김선빈, 가장인 아내, 아들을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

14일 한 스포츠 매체는 김선빈이 지난 13일 기아 타이거스와 계약기간 4년 기준 40억 원의 계약서를 쓰고 잔류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선빈은 지난 2008년 기아에 들어왔고, 약 10년 간 우수한 유격수로 활약해왔다. 지난 해 11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협상 금액 탓에 구단과 이견을 보였으나 결국 탁월한 김선빈의 지난 성적으로 말미암아 양측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런 김선빈의 가족관계, 아내를 향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아내 송미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선빈 나이 불과 28세 시절이었다.

김선빈, 아내 송미지는 결혼 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결국 이성 감정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해 4년 간 열애를 이었고, 결혼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빈 나이 1989년생이며, 아내는 그보다 연하로 탁월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40억 원을 받고 기아에 잔류하게 된 김선빈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 젊은 가장이다. 부부 사이엔 아들이 있으며, 김선빈을 꼭 빼닮은 얼굴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3:20

100,986,000

▲ 2,086,000 (2.11%)

빗썸

03.29 03:20

100,843,000

▲ 2,131,000 (2.16%)

코빗

03.29 03:20

100,944,000

▲ 2,045,000 (2.0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