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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장·노후준비" 오렌지라이프, 멀티옵션 종신보험 출시

  • 송고 2020.01.13 11:57 | 수정 2020.01.17 16:33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이 상품은 가입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기준나이 이전까지는 사망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다.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 체증되고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감액해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이와 함께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입양·취학, 내집마련시 질병이 있더라도 무심사로 무배당 종신보험 주계약을 추가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 20% 한도로 5회까지 1억원 이내 가입 가능)

이 상품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주목받는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인프라부동산투자형펀드 및 미국배당주식형펀드 등 총 29종의 펀드를 제공한다.

변액투자를 통한 인플레 헤지가 가능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은 생활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최저보증' 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투자실적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계약자적립금이 소진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며 생활자금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보증한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할 경우 가족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 일정기간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시간이 갈수록 보장이 강화되는 보장증가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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