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창이' 고은아, 코 성형설+왕따+미르 뽀뽀곤욕 실체는?

  • 송고 2020.01.09 08:18
  • 수정 2020.01.09 08:1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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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미르 누나 코 성형 언니 (사진=JTBC 화면 캡처)

ⓒ배우 고은아 미르 누나 코 성형 언니 (사진=JTBC 화면 캡처)

엠블랙 출신 미르 누나로도 유명한 배우 고은아 코 성형설부터 연예계 왕따 아픔까지, 그의 감춰진 상처를 향한 대중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이 폭발하고 있다.

고은아 동생 미르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가 당한 배우 세계 텃세를 폭로했다. 내용에 따르면 고은아는 모 여배우의 텃세로 인해 작품을 촬영하며 내내 마음 고생을 했고, 촬영장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고은아 왕따 아픔에 더불어 고은아 코 성형 유무도 조명됐다. 고은아는 앞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조명 기기에 부딪혀 코부터 입까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얼굴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공백기도 가졌지만, 컴백했을 때 코 성형 실패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즉 고은아는 코 성형이 아닌 사고 흉터 탓에 아픔을 겪어왔던 것이다. 때문에 그는 피부 흉터 재생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은아 나이 1988년생이며 본명은 방효진이다. 미르(방철용)는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고은아 미르 남매는 뽀뽀 장면을 과시하며 근친상간 비아냥에 시달린 아픈 전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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