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2.1℃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8.0 -3.0
EUR€ 1452.5 -5.0
JPY¥ 890.3 -2.2
CNY¥ 185.8 -0.3
BTC 100,196,000 21,000(0.02%)
ETH 5,082,000 15,000(-0.29%)
XRP 880.1 2.2(-0.25%)
BCH 823,100 46,600(6%)
EOS 1,582 72(4.7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볼보 "올해 하반기 S90·V90 부분변경 출시"

  • 송고 2020.01.07 11:11 | 수정 2020.01.07 11:1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2020 경영계획 발표 "올해 판매목표 1만2000대"

S60·XC40 등 6개월 이상 대기 관련 "물량 50% 이상 확보"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일 올해 판매 목표를 포함한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 판매 1만대를 돌파한 볼보는 올해 2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는 현재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S90 및 크로스컨트리(V9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풀체인지 V60, 풀체인지 S60, 페이스리프트 XC90 등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첫 1만대 달성에 성공했다.

올해는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14% 증가한 1만2000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볼보코리아는 XC40, 크로스컨트리(V60), S60 등 높은 인기로 인해 출고까지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주요 신차들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 네트워크 및 사회공헌 투자 확대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센터는 판매 성장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인 25%를 확충할 예정이다. 지난해 24개로 확대된 서비스센터를 올해 분당 판교 및 제주, 의정부 등을 비롯해 총 6개를 추가로 신설하고, 해운대, 천안, 수원 등을 확장해 총 30개의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전시장은 기존 24개에서 분당판교, 제주, 의정부를 비롯해 총 5곳이 추가된 29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업계 최고수준의 중고차량 잔존 가치 유지를 위한 인증 중고차 사업부, 볼보 셀렉트(Volvo Selekt) 역시 기존 김포전시장 외에 수원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2019년형 S9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S90 엑설런스' ⓒ볼보코리아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6:11

100,196,000

▲ 21,000 (0.02%)

빗썸

03.29 16:11

100,115,000

▼ 44,000 (0.04%)

코빗

03.29 16:11

100,135,000

▼ 22,000 (0.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