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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40대초중반 눈에띄는 임원발탁 인사

  • 송고 2019.12.27 11:27 | 수정 2019.12.27 11:2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78년생 오재창 상무 CorpDev팀 미래차 업체 투자 및 M&A 주도

연료전지 설계 담당 전순일 상무 74년생

(왼쪽부터)ⓒ△연료전지설계실장 전순일 책임연구원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권해영 책임연구원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 이동건 책임연구원 △CorpDev팀장 오재창 책임매니저 △경영전략팀장 김태언 책임매니저

(왼쪽부터)ⓒ△연료전지설계실장 전순일 책임연구원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권해영 책임연구원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 이동건 책임연구원 △CorpDev팀장 오재창 책임매니저 △경영전략팀장 김태언 책임매니저

현대자동차그룹의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나이를 뛰어넘어 미래분야에서 높은 성과와 역량을 낸 40대 초.중반 우수인재에 대한 임원 발탁 인사가 눈에 띈다.

현대·기아차 △연료전지설계실장 전순일 책임연구원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권해영 책임연구원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 이동건 책임연구원 △CorpDev팀장 오재창 책임매니저와, 현대자동차 △경영전략팀장 김태언 책임매니저가 상무로 승진했다.

오재창 상무는 78년생(41세)의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미래차 개발을 위한 기술기업과의 합종연횡과 M&A를 주도하고 있는 CorpDev팀은 올해 현대차그룹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올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동남아 카셰어링업체에 투자하고 최고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춘 미국 앱과 합작법인 설립을 주도했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연료전기차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연료전지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전순일 상무는 74년생(45세)으로 임원으로 승진했다.

권해영 상무는 75년생(44세)으로 앞으로 앞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포테인먼트개발 실장을 맡았다.

차량 성능과 연비를 높이는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인 이동건 상무는 77년생(42세)다. 경영전략팀장인 김태언 상무는 74년생(45세)에 임원을 달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전략 효율적 추진과 그룹차원의 사업체계 변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업문화 혁신 차원의 인사”라며 “미래 혁신 기술 및 신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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