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분사, 다양한 방안 검토 단계"

  • 송고 2019.12.24 10:03
  • 수정 2019.12.24 10:03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 url
    복사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독립법인 설립 추진 소식에 대해 24일 "전지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 분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중이며, 내년 7월경 분사 한 후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