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독립법인 설립 추진 소식에 대해 24일 "전지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LG화학은 배터리 사업 분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중이며, 내년 7월경 분사 한 후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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