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불황 돌파구 찾아라”…K-건설, 스타트업과 신기술 확보 ‘잰걸음’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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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로 진에어 더 싸게 탄다
- 송고 2019.12.19 10:34 | 수정 2019.12.19 10:35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진에어 항공권 구매 선착순 300명 3만원 할인 혜택
비자 영 프리미엄 카드 고객 선착순 200명 10만원↓
비자(Visa)는 진에어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비자 전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자 영 프리미엄(YP) 카드 소지자들에게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며,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비자 카드 소지자들은 먼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야 한다. 이후 종류와 관계없이 비자 카드로 진에어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 카드 중 영 프리미엄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진에어 국제 항공권 결제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원화로 결제하는 한국 발 국제선 왕복 여정이어야 하며, 항공 운임료기준(유류할증료, 세금, 부가서비스 등 제외)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모든 할인 혜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항공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운영 기간과는 별도로 12월 1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어 출발 임박편 뿐 아니라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비자 카드 소지자들 역시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 프리미엄 카드와 이외 또 다른 비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들은 두 번의 할인 기회가 제공된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여행을 준비하고 또 해외 여행을 즐길 때도 언제 어디서나 가장 유용한 결제카드로 사랑받기 위해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진에어와 함께 비자카드 소지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자가 준비한 이번 진에어 프로모션은 관련 약관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까지 소개된 비자 영 프리미엄 카드는 신한카드 The CLASSIC-Y, 롯데카드 e플래티넘 및 PAYCO 카드 등 총 9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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