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엑사켐이 13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 2000장이 후원과 배달을 통해 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수엑사켐 원준연 대표이사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수엑사켐은 올해 1월 '전국 천사무료 급식소'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5월 '한강 도심숲 조성 운동'과 10월에는 '국립 현충원 묘역 주변 환경 정리'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원준연 대표이사는 "기업의 근간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지속 경영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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