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운영…도전속기사·독수리타자왕 등 이벤트 및 경품 마련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추억의 한컴타자연습을 새롭게 재해석한 '한컴오락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컴은 한컴타자연습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자사의 캐릭터인 '말랑말랑 무브먼트'를 적용해 친근함을 살렸다. 현재 '말랑말랑플랫폼'에 탑재해 서비스하고 있다.
한컴오락실에서는 '한컴 속기사, 도전 1000타!', '독수리 타자왕', '왼손 오른손 바꿔치기', '타자예고제'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블루투스 키보드, 에코백, 인형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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