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간 취약계층에 주거비 8억5000만원 지원

  • 송고 2019.12.09 09:45
  • 수정 2019.12.09 09:4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 url
    복사

서울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서울하우징랩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서울하우징랩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 내 26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2년 동안 8만1500건의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2036세대에게 8억50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한 26개 서울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서울하우징랩에서 성과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주거복지센터를 설립 운영하기 시작해 지난 2018년에는 25개 기초자치단체에 1개씩 25개 지역주거복지센터와 1개 중앙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