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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8일) 이슈 종합]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新사업 육성…美 오버에어 300억 투자, 에릭슨, 美서 뇌물죄로 약 1조3000억원 벌금 등

  • 입력 2019.12.08 15:56 | 수정 2019.12.08 15: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新사업 육성…美 오버에어 300억 투자
한화시스템이 하늘을 나는 택시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에어택시 선도기업 오버에어(Overair·옛 K4에어로노틱스)에 대한 한화시스템의 2500만 달러(298억원) 투자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오버에어와 지분투자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 에릭슨, 美서 뇌물죄로 약 1조3000억원 벌금
스웨덴 통신업체 에릭슨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6일 에릭슨이 비자금 조성과 뇌물 제공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과태료 등 10억6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을 미국 정부에 남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에릭슨 이집트 지사는 법원에 해외 부패 방지법(FCPA)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에릭슨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무는 대신 기소를 유예하기로 했다.

■ LG전자 '듀얼 스크린' 앞세워 日 스마트폰 시장 공략
LG전자가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와 '듀얼 스크린'을 앞세워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일본 이통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LG G8X Thin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 G8X ThinQ는 소프트뱅크 매장과 전자제품 양판점 등 일본 내 주요 도시 500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LG전자가 일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작년 1월 이후 처음이다. LG G8X ThinQ가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 포스텍, 그래핀 활용 양자통신소자 가능성 열어
포스텍은 최근 이길호·이후종 물리학과 교수와 박사과정 박건형씨 연구팀이 그래핀을 이용해 고효율 양자얽힘을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양자 얽힘이란 두 양자상태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것이 양자역학적인 상관관계로 묶여 있는 것을 말한다. 양자정보 통신은 정보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로 여겨진다. 연구팀은 양자얽힘을 유도하기 위해 겹층그래핀을 육방정계질화붕소(hBN) 결정막으로 보호해 그래핀에서 무질서하게 산란되는 전자를 최소화했다. 또 겹층그래핀을 수직으로 쌓고 이 두 개의 겹층그래핀 가장자리를 초전도물질로 연결한 양자얽힘 소자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 공정위, 건설사 ㈜동일 과징금 58억원·대표 고발 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업체 동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7억6100만원 부과 및 법인·대표를 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수급사업자에게 부당한 하도급대금결정, 부당감액, 부당특약, 하도급대금지급 미보증 등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한 데 따른 것. ㈜동일은 지난 2016~2018년 3년 연속 상습 법 위반업체로 지정됐고, 2018년에는 입찰참가제한조치를 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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