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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듀얼 스크린' 앞세워 日 스마트폰 시장 공략

  • 입력 2019.12.08 11:00 | 수정 2019.12.08 14:35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소프트뱅크 통해 'LG G8X ThinQ' 시판…"5G 스마트폰 공급 교두보"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8X ThinQ'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 일본법인 직원이 일본 도쿄 소재 소프트뱅크 매장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LG전자가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와 '듀얼 스크린'을 앞세워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일본 이통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LG G8X Thin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 G8X ThinQ는 소프트뱅크 매장과 전자제품 양판점 등 일본 내 주요 도시 500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LG전자가 일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작년 1월 이후 처음이다. LG G8X ThinQ가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LG전자는 새로운 폼팩터 '듀얼 스크린'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용성이 현지에서 LG 스마트폰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내년 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화면 두 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듀얼 스크린은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됐다. 한 화면에서 중계영상을 보면서 다른 화면에서 선수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신저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출시한 농구경기 생중계 앱 '바스켓 라이브'는 고객에게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내년 초 5G 프리미엄 스마트폰 공급을 위해 협력 중"이라며 "5G를 계기로 향후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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