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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3호 기흥점, 수도권 남부 소비자 공략 나서

  • 입력 2019.12.05 11:28 | 수정 2019.12.05 11:32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용인·화성·수원·성남 등 지역민 위주 채용

주요 타깃층 어린 자녀 둔 가정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BN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BN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오는 12일 국내 세번째 매장인 기흥점을 공식 오픈, 용인·오산·수원 등 경기권 남부 지역 공략에 나선다.

이케아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흥점을 공개, 매장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이케아 기흥점은 온·오프라인 쇼핑이 가능한 멀티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고객 쇼핑 경험의 편의성에 집중한 것이 핵심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산 41-7 에 위치한 이케아 기흥점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영업장 면적은 4만9808.77m2이다. 기존 이케아 광명점·고양점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케아 홈퍼니싱을 보다 재미있고 풍부한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선보여 방문객들이 더욱 색다른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0여 차례의 가정 방문을 통해 현지 고객들이 느끼는 집에서의 니즈, 개선하고자 하는 점, 꾸밈 공간 등을 파악해 매장의 쇼룸과 다양한 전시 공간을 통해 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케아 기흥점의 주요 타깃층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다. 수납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높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수납 솔루션 뿐 아니라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퍼니싱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 전문성을 갖춘 홈퍼니싱 코치가 매장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노하우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기흥점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약 500명이다. 평균 연령은 38세로, 65% 여성이, 62%는 지역주민으로 구성했다. 주로 용인·화성·수원·성남 등 지역민들을 위주로 채용됐다.
남녀 성비의 경우 여성 65%, 남성은 35%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모든 직원이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약형태나 근무시간에 상관없이 동등한 경력 개발의 기회와 급여, 복지 혜액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예 하임 이케아 기흥 점장은 "오는 12일 이케아 기흥점을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의 고객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1만개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흥나는 집을 만들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케아 기흥점은 공식 오픈을 앞두고 오는 10일 이케아 패밀리 맴버를 위한 프리 오픈 행사를 연다.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총 14일간 매일 달라지는 품목의 홈퍼니싱 제품을 구성해 특별가에 제공하는 '흥나는 세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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