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1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 시설 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의 시상식과 발표회가 함께 진행됐다. 경진대회와 발표회는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관련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대회에서 아산-천안 고속도로(제2공구) 현장에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혁신활동'이라는 주제의 사례를 발표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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