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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사업 진출 모색

  • 송고 2019.11.28 10:31 | 수정 2019.11.28 10:3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두산중공업 등과 체코서 원전건설포럼 개최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주최사 및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체코간 원전건설포럼 및 기업간 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주최사 및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체코간 원전건설포럼 및 기업간 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두산중공업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가 공동주관하고 주체코대사관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한-체 원전건설포럼 및 한-체 기업간 B2B 회의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등 각국의 기업체들의 수행역량 및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체코 기업과의 B2B 회의에서는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행 시 체코 기업과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원전산업의 역량과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표명했다.

체코신규원전사업은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위해 한수원을 비롯해 대우건설 등 민관이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는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팀 코리아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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