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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내년도 실적 OLED TV 출하 속도에 좌우 -KB증권

  • 송고 2019.11.27 08:47 | 수정 2019.11.27 08:47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KB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OLED중심의 사업구조 전환과 OLED TV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27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파주 LCD 라인 구조조정 이후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전망된다"며 "또한 중국 광저우 OLED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OLED TV 패널 출하 확대로 OLED TV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다만 4분기부터 시작된 LCD사업 구조 효율화에 따른 비용발생과 중소형 OLED의 적자지속은 향후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실적은 광저우 OLED TV 출하 속도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그는 "2020년 LG디스플레이 실적과 주가 방향성은 중국 광저우 신공장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OLED TV 패널의 출하증가 속도가 좌우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의 월 생산능력은 2020년 13만장, 2021년 16만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LG디스플레이 OLED TV팬러 출하량은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630만대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LCD 부문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향후 중국 광저우 OLED TV 패널 신 공장의 빠른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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