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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6일) 이슈 종합] 'DLF규제' 보폭 좁아진 금융지주, 비은행 강화 '잰걸음' 등

  • 입력 2019.11.26 18:29 | 수정 2019.11.26 18: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DLF규제' 보폭 좁아진 금융지주, 비은행 강화 '잰걸음'
금융당국이 내놓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후속 규제 영향으로 은행, 증권사를 거느린 금융지주의 고민이 깊다. 당국이 고위험 사모펀드뿐 아니라 신탁 상품도 은행에서 팔지 못하게 해서다. 신탁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은행·증권·자산운용사가 40조원대 주가연계증권(ELS) 마켓을 포기해야 한단 뜻이다.

◆슈로더운용 "내년 글로벌경기 회복, 한국 2.2∼2.4% 성장 가능"
슈로더투신운용은 내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진단했다. 미중 무역분쟁은 지금보다 완화되더라도 양국간 경쟁 구도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영국계 자산운용사 슈로더투신운용은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0 글로벌 경제 및 시장전망' 간담회를 통해 "올해 전체적인 글로벌 경제는 둔화를 겪었지만 2020년에는 성장세가 안정화되면서 회복세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세대 교체' 현대백…롯데·신세계백 인사 키워드는?
현대백화점이 '세대교체'에 인사의 방점을 찍은 가운데 다음달 예정된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의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이동호 부회장을 비롯해 박동운 사장,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한남3구역 수주전 '원점'…현대·대림·GS 입찰무효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수주전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점검 결과 다수의 법위반 사안을 확인해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에 대해 수사의뢰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도 무효화할 방침이다.

◆현대차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첫 생산거점 구축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지역에는 처음으로 완성차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자동차 신흥 성장시장인 인도네시아 공략은 물론 아세안 시장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자동차는 26일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아이르랑가 하르탄토(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투자조정청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차 이원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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