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비주얼 강조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 송고 2019.11.21 15:12
- 수정 2019.11.21 15:13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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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의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이미지ⓒ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엑소스사가’ 등으로 알려진 우주의 모바일 신작이다. 100여 명의 개발진이 약 2년 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유저간 대전(PvP) 및 레이드, 미니게임 등의 콘텐츠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개발사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를 비롯해 남도형, 김현지 등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대사녹음 등을 통해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제스’ 및 ‘강화 정령’ 등을 지급한다. 27일까지는 7일간 총 3단계로 구성된 게임 내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주인공 ‘제온’의 전용 페이트코어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유저의 계정 생성일로부터 14일간 참여할 수 있는 ‘엑소스 페스타'를 진행,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시 ‘전설 물리 무기’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이 레벨 55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제스 1만11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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