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온라인 4,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 개최

  • 송고 2019.11.18 15:22
  • 수정 2019.11.18 15:22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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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넥슨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넥슨

넥슨은 EA의 주최로 다음달 1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EACC 윈터 2019)’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EACC 윈터 2019는 다음달 10일 조 추첨식과 선수 드래프트로 시작한다. 또 12일부터 14일까지 4개조 풀리그로 진행하는 ‘그룹 스테이지’, 19일부터 22일까지 ‘8강~결승’ 경기인 ‘넉아웃 스테이지’가 열린다.

넥슨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통해 EACC 윈터 2019 출전 4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팀은 EACC 윈터 2019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상금 300만 원이 제공된다.

한편 EACC 윈터 2019에서는 한국대표 4개 팀을 포함해 중국 3팀, 동남아시아 지역 태국 2팀, 베트남 2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단일팀 5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세부일정, 경기방식, 선수 프로필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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