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인프라 분야 실적 및 성장 견인
HDC그룹은 지난 14일부로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에 장경일 상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는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고혹도로, SOC현장,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현장 소장 등을 거치면서 인프라와 민간SOC 분야 전문가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후 인프라기획팀장, 건설관리실장,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등을 거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인프라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통영에코파워는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의 사업자로,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 부지에 1012MW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21년 착공해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 개시가 목표다.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3월 13일
△학력
-홍익대 토목공학과
△경력
-1990년 현대산업개발 입사
-2014년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소장
-2015년 HDC현대산업개발 인프라기획팀장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 건설관리실장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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