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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이예진 학생 산업부장관상

  • 송고 2019.11.13 15:21 | 수정 2019.11.13 15:21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단체 부문 대상에 초당초등학교 등 4개교

제18회 가스안전환경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사진제공=삼천리]

제18회 가스안전환경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제18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삼천리가 지역사회 고객들의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개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수원시 동우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예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금상 18명, 은상 13명, 동상 15명, 가작 21명, 입선 1450명, 특별상 8명이 각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삼천리 사장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 대상은 한 학교에서 1000점 이상을 공모한 초당초등학교 등 4개교가, 금상은 500점 이상 공모한 인천동춘초등학교 등 25개교가 받았다.

특별상은 용인강남학교 5학년 이주은 학생 등 총 8명과 안양해송학교, 강남학교 등 4개교가 차지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을 지속 개최함으로써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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