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417,000 3,537,000(3.94%)
ETH 4,478,000 157,000(3.63%)
XRP 740.8 34.4(4.87%)
BCH 701,300 31,100(4.64%)
EOS 1,154 82(7.6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생건 럭셔리 화장품, 광군제 매출 전년대비 187% 성장

  • 송고 2019.11.12 10:47 | 수정 2019.11.12 10:47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후 '천기단 화현' 제품 이미지ⓒLG생활건강

후 '천기단 화현' 제품 이미지ⓒ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187%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하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했다.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후의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25.2만 세트가 판매되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숨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0% 가량 증가했다. 광군제 1억 위안 매출 브랜드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며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는 지난해 판매량보다 190% 늘어난 8.5만 세트가 판매됐다.

아 외에도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CNP는 주요 제품인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대형 KOL(Key Opinion Leader) ‘웨이야’의 방송에 많은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매출이 전년대비 493% 증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1:17

93,417,000

▲ 3,537,000 (3.94%)

빗썸

04.20 11:17

93,272,000

▲ 3,469,000 (3.86%)

코빗

04.20 11:17

93,301,000

▲ 3,501,000 (3.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