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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대행체제로 운영

  • 송고 2019.11.08 18:58 | 수정 2019.11.08 18:59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당분간 금융투자협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협회를 이끈다. 현재 금융투자협회장직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공석인 상태다.

8일 금융투자협회 정관에 따르면 협회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정한 순서대로 협회장직을 대행하게 된다. 비상근 부회장이 다수일 경우 연장자 순과 부회장 직으로 선임된 순서에 따라 협회장직을 대행 수행한다.

현재 금투협의 비상근 부회장은 최 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2명이다. 둘은 모두 1961년생으로 최 부회장의 생일(8월 18일)이 조 대표 생일(10월 18일)보다 빠르다.

한편 협회는 권용원 회장의 장례가 끝난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이사회를 소집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추천 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새로운 회장 선출까지는 최소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금투협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당분간 회장직무 대행 체제로 협회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협회 정관과 절차 상으로는 그렇게 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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