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바꾸다' 의견 수렴 및 고객 중심 경영 다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해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과 강창규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 주요 참석자들은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리뷰하고 소비자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점검했다.
고객동맹 자문단은 '듣고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국 각지 다양한 연령층 등 자사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올해 4월 발족한 자문 기구다.
미래에셋생명은 자문단을 통해 고객 불만 요소를 예방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시장 요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고객 서비스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해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 TF는 △사이버창구 편의성 개선 △업무처리 기준 및 서류 간소화 △유지고객 이벤트 △다양하고 신속한 변액보험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한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전 임직원 및 FC들이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 역량을 모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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