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B2B 부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모바일 및 PC, 콘솔 등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 파트너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14일부터 16일까지 카페테리아 및 통역서비스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한다. 또 이달 출시를 앞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비롯해 콘솔 타이틀 베리트 스타즈 등 시연라운지를 운영한다. 부스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됐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설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난 차이나조이 2019에 이은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얼라이언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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