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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 개최

  • 입력 2019.11.05 19:59 | 수정 2019.11.05 20:0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한국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KSP 연구수행기관, 120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KSP 주요 지원분야인 전자정부 및 수자원관리 분야의 사업성과 발표와 KSP를 통한 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수출입은행은 전자정부·수자원 분야 주요성과로 우간다 전자정부시스템 구축방안 및 페루 수해 예방사업 등의 사례를 소개한 후 KSP사업의 경제협력 촉진효과와 후속사업 연계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KSP의 '케냐 지능형 교통체계 및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이 2018년 EDCF의 '나이로비 지능형 교통망 구축사업(6100만달러)으로 연계된 사례를 설명하고 KSP를 통한 구체적인 EDCF 연계방안과 지원절차를 안내했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대상국 수요·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연구·정책자문·역량배양 지원을 통해 대상국의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식집약적 개발협력사업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까지 36건(18개국)의 건설·인프라분야 정책자문사업과 107건(9개 국제기구)의 공동컨설팅 사업을 지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개발 효과성 제고를 위해 KSP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인 KSP를 통해 협력국 수요에 맞춘 정책자문을 제공하고 이를 후속사업으로 연계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사업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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