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함 3일간 1만여명 방문…"입지적 특장점 및 SK건설 특화설계 영향"
SK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분양하는 '운서 SK뷰 스카이시티'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1153가구로 조성된다. 77~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2~4일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25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고, 대규모 개발 호재도 가시화 되고 있다"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SK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 및 SK뷰의 기술을 담은 특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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