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소외계층 아동들과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과 지난 1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희망의 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
제주개발공사은 광동제약 및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평소 직업체험 기회를 갖기 힘든 어린이 및 지도교사 등 100명을 초청해 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아동들은 키자니아 제주삼다수 광고 제작 체험관을 방문해 광고모델 역할을 맡아 카메라 앞에 서는 경험을 했다.
이 외에도 키자니아 내 마련된 90여개의 다양한 직업관을 방문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더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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