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실력파 배우 공정환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촬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KFC는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커넬 샌더스를 젊은 모습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모델로 공정환을 선정했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공정환은 최근 '60일 지정생존자', '신입사관 구해령' 등 주요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젊은 커넬 샌더스로 변신한 공정환은 KFC가 준비하고 있는 신메뉴와 함께 11월 중 신규 광고로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실력파 배우 공정환은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어 창립자이자 마스코트인 커넬 샌더스의 모습을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11월 중 영 커넬 샌더스 공정환이 함께 선보일 신메뉴 또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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