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는 오는 11월 8일 강릉아트센터에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19)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릉국제영화제 후원은 지난 2018년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문화 행사 후원이다.
한라시멘트는 라파즈그룹의 일원이었을 당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루브르박물관전과 옥계장터 보졸레누보 와인·막걸리 파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김영환 한라시멘트 상무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는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 왔다"며 "향후 지역 중심 문화사업 진흥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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