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불황 돌파구 찾아라”…K-건설, 스타트업과 신기술 확보 ‘잰걸음’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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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1월 '무등산자이&어울림' 2564가구 분양
- 송고 2019.10.29 09:18 | 수정 2019.10.29 09:1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광주서 희귀한 역세권 대단지, 특화설계도 적용
도시정비사업 및 도시철도 2호선 등 개발호재 풍부
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GS건설
GS건설 및 금호건설은 오는 11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 규모다.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99가구 △59㎡B 64가구 △59㎡C 63가구 △59㎡D 92가구 △59㎡E 29가구 △74㎡A 158가구 △74㎡B 84가구 △74㎡C 24가구 △84㎡A 194가구 △84㎡B 278가구 △84㎡C 167가구 △84㎡D 337가구 △114㎡B 35가구 △130㎡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로 희소성 및 상징성이 높다.
정비사업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16%대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북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12만5926가구로 이중 입주 15년 이상 아파트는 전체의 68%에 달한다. 반면 5년 이내 새아파트(1만1595가구)는 전체의 9.2%에 불과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은 희소성도 높다.
무등산자이&어울림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키즈카페와 단지 내 독서실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또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유상옵션)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자이앱 솔루션·스마트패스 시스템·미세먼지 알림 보안등·전력회생형 승강기 등이 적용 예정이다.
아울러 화재·가스·방범 비상문자 알림 서비스와 200만 화소급 CCTV, 방범형 도어카메라, 저층세대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외선 감지기 등도 적용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단지 인근 효동초·동신중고·동신여중고 등을 도보통학 가능하다. 호남지역 명문대학교로 손꼽히는 전남대와 광주교대가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NC백화점·이마트·말바우시장 등 생활 편의·문화시설도 근거리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와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해 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역시 단지 주변을 지날 예정이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광주는 현재 재개발 정비사업도 한창이다. 우산구역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비롯해 북구와 동구 일대에 1만9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도 인근에 계획돼 있다. 전 구간이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무등산자이&어울림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392-2번지에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견본주택 앞에서 임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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