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특별공급 시작…11월6일 당첨자 발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교통환경 우수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 진행
대림산업은 한화건설과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 8 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1441세대이다. 전용면적별로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1월18~20일 진행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총 18개 구역, 약 2만2000세대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 중 6개 구역, 약 9600세대 규모가 1단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가장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통해 첫 번째 공급단지로 나선다.
나머지 11개 구역 역시 구역 재지정 추진 등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일대 빅 브랜드 신흥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2025년 개통 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2024년 개통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및 우수한 생활환경도 갖춘다. 단지 맞은편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금강~갑천~유등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60.24km의 자전거도로 및 84.43km의 유등천 산책로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체육센터 내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의 활용이 편리해 건강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고, 단지 내 2만9116.54㎡ 규모의 조경 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학교, 대신중학교,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도마 큰 시장과 도마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풍부한 상업시설 또한 이용이 쉽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단지 내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작은도서관 등 가곡 구성원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도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주택전시관 오픈 3일간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에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회원가입 후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로그인 화면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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