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분할 상장 이틀째 상한가

  • 송고 2019.10.21 09:31
  • 수정 2019.10.21 09:3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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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솔루스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7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29.93%), 두산퓨얼셀2우B(29.96%), 두산솔루스1우(29.93%), 두산솔루스2우B(29.96%) 등 우선주도 장 중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들 종목은 분할 재상장 첫날인 지난 18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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