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알고보니 노출증? "시도 때도 없이…"

  • 송고 2019.10.20 22:33
  • 수정 2019.10.20 22:33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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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김성균이 배정남을 폭로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혜은이 배정남의 가슴이 예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바닷가 장면이 많아서 대부분 속옷을 입고 촬영을 했는데 가슴이 예술"이라며 "남자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건 배정남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균은 배정남에게 노출증이 있다며 "시도 때도 없이 팬티만 입고 촬영장을 활보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배정남이 속옷 차림으로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담긴 증명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로 알려져있다.

그는 2002년에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배정남은 옷 가게를 했는데, 김민준 씨가 손님으로 왔고 모델 해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강동원 씨가 소속된 회사를 소개해줬다라고 모델로서의 데뷔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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