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 코나 하이브리드와 홈퍼니싱 아디이어 결합
현대자동차는 이케아와 오는 27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야외광장에서 신개념 연계 마케팅 '이케아-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와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전시는 메인 테마존을 비롯해 펫 존, 피크닉 존, 파티 존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마련된다.
메인 테마존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펫 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와 동승석 시트커버 등 현대차의 펫 패키지가 장착된 베뉴와 이케아의 반려동물 관련 가구들을 선보인다.
피크닉 존에는 공기주입식 에어 카 텐트가 설치된 베뉴를 배치하고 캠핑 가구를 전시하며 파티 존은 베뉴와 함께 이케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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