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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LNG 직도입 위해 터미널사업 참여 검토"

  • 송고 2019.10.18 17:40 | 수정 2019.10.18 17:40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지분 참여 검토

울산GPS LNG·LPG 1GW 발전 건설 계획

SK가스가 울산에서 LNG·LPG 복합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연료 공급을 위해 LNG 직도입 및 터미널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이다.

SK가스는 18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울산GPS가 LNG연료 직도입을 위해 LNG 터미널 사업 기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GPS는 SK가스(51%)와 동서발전(34%), 한국산업은행(15%)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LNG·LPG 1GW급 복합발전소로 건설한다.

울산GPS는 LNG 직도입에 필요한 터미널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석유공사의 종속회사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사명은 기존 코리아오일터미널에서 지난 7월1일에 변경했다. 울산 북항지역에 원유 및 석유제품 트레이딩 시설을 건설하는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을 주관하는 법인으로, 글로벌 석유시장의 시황이 악화되고, LNG시장이 활성화 되자 사업계획을 변경해 절반 가량을 LNG터미널로 건설하기로 했다. 총 사업규모는 6160억원, 건설 예정기간은 2020년~202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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