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서 즉시 발급 가능
출시 기념 1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상품권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 가능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는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하나머니를 오는 12월에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KEB하나은행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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