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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CJ헬로·LGU+ 합병 절차 투명 공개해야"

  • 입력 2019.10.08 09:41 | 수정 2019.10.08 09:4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희망연대노동조합 CJ헬로·LGU+ 투쟁 예고

희망연대노동조합은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 중인 CJ헬로와 LG유플러스의 인수합병 심사가 투명하지 못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반발하는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조합은 과기정통부가 CJ헬로와 LG유플러스 인수합병 심사 과정에서 요청자료, 심사기준 등을 공개하지 않아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합 관계자는 "노동자와 시청자,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는 과정과 절차를 거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과기부가 케이블 방송의 지역성과 공공성 등을 성장시켜온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선택권, 시청권 등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조합은 심사 과정이 졸속, 불공정, 불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에 우려하며 "방송·통신 공공성 강화, 이용자 권리 보장, 지역의 좋은 일자리 보장을 위한 집중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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