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6-02 17:03:39
모바일
22.2℃
튼구름
미세먼지 좋음

현대백화점, 4Q 실적 개션 변곡점-유진

  • 입력 2019.10.04 08:35 | 수정 2019.10.04 08:5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0만원

주영훈 애널리스트 "4분기 증익 가능성 높다"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현대백화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점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0만원이다.

4일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현대백화점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0% 오른 1조6216억원, 24.5% 감소한 6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백화점 부문 기존점신장률은 관리매출액 기준 1.0%"라고 평가했다.

부문별 실적과 관련해 주 연구원은 "면세점 부문은 총매출액 2202억원, 영업손실 1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데 3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약 22억원 수준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10%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전망도 내놨다. 주 연구원은 "1년간 지속됐던 감익 추세가 종료돼 4분기를 실적 개선의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며 "백화점 기존점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고 유플렉스 리뉴얼이 종료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면세점 부문도 지난해 4분기 오픈 준비 비용 55억원과 초기 광고판촉비 증가로 영업손실 356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기저가 낮아 큰 폭의 손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