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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손해보험 새 주인에 MBK·JKL파트너스…금융위 승인

  • 송고 2019.10.02 19:04 | 수정 2019.10.02 19:0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과 JKL파트너스가 각각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새 주인이 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롯데카드 지분 구조는 MBK파트너스가 대략 60%, 우리은행 20%, 롯데지주 측이 20%가 된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지난 5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1조38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본 계약을 체결한 후 두 달여만인 8월 롯데카드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서류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롯데는 지난 5월에는 JKL파트너스와 롯데손보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그룹(우호지분 포함)이 보유 중인 롯데손해보험 지분 58.49% 가운데 53.49%를 JKL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매각 금액은 3734억원이다.

이번 대주주 변경 승인으로 롯데는 과징금을 물지 않게 된다. 롯데는 2017년 10월 롯데지주를 설립했다. 현행 공정거래법의 금산분리 규정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금융계열사를 분리하지 않으면 과징금을 물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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